Hello, how are you all?
My name is Yun Gyoo Park and l was blessed
with the opportunity to serve the Syrian refugees in Lebanon for the past 2
years.
I would like to truly thank you all and
Sydney Antioch Presbyterian church for all your loving kindness and support
through prayer and donations. I would not have been able to do anything without
you all.
During my time in Lebanon for the first 9
months my team and l went to the refugee camps to evangelize, pray for, treat
both Syrian and Lebanese alike with acupuncture and in any way we could: show
the love of Christ to the refugees, through forming friendships and becoming
part of their communities.
안녕하세요.
지난 2년간 레바논 시리아 난민촌에서 섬길 수 있는 축복을 받은 박윤규 입니다.
시드니 안디옥 교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 그리고 물질과 기도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를 시작하고 첫 아홉달 동안 저희 팀은 난민촌에 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침을 놓아주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그들의 공동체와 관계를 형성하고 친밀해지기 위해서였습니다.
And as we started to think about how to
best help the Refugees, in particular the youths, we opened centres/community
centres to invite the refugee youths to play, eat and open the gospel with. Starting
off the meetings with prayer and worship, teaching English, maths and guitar
and listening to the
gospel news, many seeds of faith were spread and we saw
many sprouting during the time we spent with them.
But unfortunately because of COVID-19 we
were forced to close the centre and say our goodbyes, but staying in contact
though social media.
또한 특별히 난민들 가운데 젊은 연령층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저희 팀은 커뮤니티 센터를 열어서 그들을 초대하였
습니다. 그들과 함께 놀며,
먹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임의 시작은 기도와 찬양으로 열었고, 그들에게 영어와 수학 그리고 기타를 가르쳐주었으며,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믿음의 씨앗들이 퍼지고, 싹이 트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센터의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
에 처하게 되어서 소셜미디어로 그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하며 지냈습니다.
There were many laughter and shared stories
within the centre but there were also much sorrow when we lost one of the
brothers that was a part of
the youth boys that came to the centre. The biggest lesson l learnt from my time
there and through this late brother was and is the urgency to share
the gospel
news.
이 기간에 우리는 많은 웃음과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그들 가운데 센터에 오던 한 명의 형제를 잃는 슬픔 또한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것에 지체함이 없어야 하는 긴박성이었습니다.
And as a response to the corruption in Lebanon
the nationals took to the streets in protest, the start and worsening of
COVID-19, Lebanon’s economic
turmoil and the Beirut explosions, the prices of
basic necessities rose and tens of thousands lost their jobs, the worst
affected were the Refugees.
레바논 국가의 부패에 항거하는 길 위의 시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가중,
레바논의 경제적 혼란과 베이루트에서의 폭발, 생필품 가격의 오름은 수만명의 사
람들의 직장을 잃게 하였고, 특히 난민들의 상황을 더욱 힘들게 하였습니다.
Unemployment, gradual reduction of UN and
NGO funding’s and the rising discrimination, started to leave the refugees in
Lebanon in a difficult
situation.
실직과 UN, NGO 단체의 기부의 점진적인 감소와 차별의 증가는 레바논 난민들의 상황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It was during that time we started bible
study with a Syrian couple, a couple that l was blessed to see and work with
them in their transformation and
conversion to Christianity. And it was through this couple that we
receive the news that there are many that’s suffering because of the situation
not being able to eat or get medical help.
이 시기에 저희 팀은 한 시리아인 커플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이들은 그리스도인으로 변화하고 개종을 하였습니다.
이 커플을 통해서 저희는 먹지 못하고, 의료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Religion
that God our Father accepts as pure and faultless is th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from
being
polluted by the world.” James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야고보서 1:27
And so we started
out food box ministry to look after the widowed, the fatherless, the elderly
and those not able to receive UN support. And many
churches in Australia and
Korea join us in the sharing the love of Christ Jesus to those in need through
donations and many prayers.
저희팀은 UN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과부와 고아와 노약자들을 위한 푸드박스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호주와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기부와 기도로 예수님의 사랑
을 전하는 이 사역에 동참해주셨습니다.
Once again l truly thank you all for all your
love and support during the past 2 years. None of these works through faith
would have been possible
without you.
God bless
Yun Gyoo Park
위와 같이 레바논 난민을 위한 믿음의 사역들은 2년간의 사랑과 지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박윤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