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7일 주일 오후 연합 묵상 세미나
묵상으로 여는 은혜와 축복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All Scripture is God 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 righteousness, so that the servant of God may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디모데 후서 3:16-17, Timothy 3:16-17)
들어가는 말
"묵상이란 하나님과 나만의 단 둘만이 갖는 친밀한교제의 시간" 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Time alone with God. Listening for God's voice by reading and meditating the Bible, and speaking to God through prayer.
많은 성도들이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활실히 알지 못해서 묵상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은일이라는 점입니다.
단순하고 쉽게 할 수 있고 그 은혜와 축복을 누구나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시도하지 않고 꾸준하게 습관을 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습관을 따라 새벽 아직 밝기도 전에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셨습니다.
Very early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dark, Jesus went out to a solitary place and prayed as usual (Lk 22:42 ; Mk 1:35)
예수님은 바쁜 일정가운데에서도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어서 아버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습관적으로 가지신 것입니다. Jesus habitually and intentionally removed himself from the busyness of his ministry and spent time in intimate communion with his Father.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고 그 묵상 시간이 그분에게 사역과 삶의 엔진실이었다면 (Engine room) 우리가 묵상의 시간을 갖아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우리도 바쁜 일정과 직장생활, 학업, 운동이나 게임하는 시간, TV보기 Facebook이나 카톡과 같은 것들에 쏟는 시간을 조절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We have to spend time praying, reading God's word, and quietly listening to what God has to say to us.
작은 격려와 안내(A little encouragement and guide for your Q.T)
- 묵상과 습관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 21일간 헌신을 계획하십시오. You will spend 21 glorious days together with me to develop a habit of spending time in God's word and talking with Him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The plan of the diligent lead to profit ans surely as haste leads to poverty."(잠언 2:5)
성공을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게 중요합니다. To be successful, it helps to have plan.
묵상은 저절로 습관이 들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계획을 의도적으로 세우고 지켜 나갈때 만들어지는 거룩한 습관이요. 은혜의 통로입니다.
(1) 인격적인 사람들 (The persons) : 당신과 당신의 창조주 (You Your Maker)
(2) 장소 (Place)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No phone, no electric sounds, no television. God deserves your full attention. Minimise your interruption.
(3) 시간 (Scheduled time)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을 계획적이고 의도적으로 떼어 놓으십시요.
Pick a reasonable amount of time and put it on your schedule. You can use electronic calendar and start with 15 minutes. 하루 15분 정도로 시작해보십시오. For some, morning is best
(4) 준비물 ( The proper provision) : - Bible, 생명의 삶(Living Life Q.T 책, 필기도구,
2. 적절한 순서 (The proper procedure)를 만들어 지키십시오.
(1) 잠잠하고 조용히 (get still and quite.)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psalms 46:10) Start with prayer or praise. preparing your heart.
(2)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Get into the God's word).
먼저 말씀을 읽으십시오.
필요하면 소리를 내서 읽거나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하일라이트를 시키거나 밑줄을 그으면서 읽으시면 더 좋습니다.
Read the Bible for quality and not for quantity. Read your Bible reverently and prayerfully.
(3) 묵상하기 (Meditate).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묵상하면서 그 말씀이 내 속에 파고 들도록 (Meditate and let it permeate you.) Listening to God. Remember that the spending time with God is not ritual, but relationship.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묵상은 종교의식이 아니라 교제입니다.
Interact as you read and meditate. The bible is living book, written by a living God.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십시오.
- 순종해야 하는 명령이 있는가? (is there a command to obey?)
- 요구해야 하는 약속이 있는가? (is there a promise to claim?)
- 피해야 할 죄가 있는가? (is there a sin to avoid?)
- 배울 교훈이 있는가? (is there a lesson to learn?)
- 내가 지켜야 할 새로운 진리가 있는가? (is there a new truth to carry with me?)
- 따라야 한 본보기가 있는가?(is there a model to follow?)
(4)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은혜와 교훈을 기록하십시오.(Record what God has given to you.) it doesn't have to be flowery. You are not writing it for publication or to impress other people.
(5) 적용을 놓고 기도하십시오.(Now you're ready to pray.)
소리내서 마음을 쏟아 놓으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교훈을 적용할 힘을 달라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6) 기회가 된다면 당신의 묵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십시오. (Share and tell others what God is showing you.)
(7)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순종하십시오.(Finally, obey what God tells You.)
- All of these things are important,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you can do is to begin - and that you can do today!
- 오늘부터 본인이 묵상한 내용을 안디옥 묵상방에 매일 1-3문장 정도로 올려 보십시오.더 길면 안됩니다. 너무 분주해서 못하신 경우에는 정기옥 목사님이나 다른 분의 묵상에 아멘으로 반응하며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정기옥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