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유복선 권사님 천국 환송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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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29일 (목) 오전 10시에 St. Marks 예배당에서 故유복선 권사님의 천국환송예배가 있었습니다.
 
 권사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병마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견고한 믿음의 반석 위에 소망을 두고 지내시다가 2022년 9월 24일 오후 10시 경
 아들과 딸처럼 여기며 사랑과 정을 쏟던 정기옥 목사와 이순옥 사모의 손을 잡고 그토록 사모하시던 예수님의 품에 평안히 안기셨습니다.
 
 故유복선 권사님께서는 20여년 시드니 안디옥 장로교회를 섬기면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에 힘쓰셨고, 특별히 매주 진행되었던
 안디옥 장로교회 중보기도팀을 위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식사와 교제를 위한 재정을 담당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교회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섬기고 헌신하시기를 즐겨하셨습니다. 권사님은 언제나 우리 가슴 속에 함께 있을 것입니다. 주님과 하늘나라에서 평안을 누리십시오.

 환송예배와 화장예배 그리고 식사교제에 참석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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