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하고 전하라

경배하고 전하라.

(누가 복음 2:8-20)


들어가는 말

         여러분, 어제 성탄 선물 많이 받으셨나요? 여러분들이 받아 보신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인가요? 어떤 선물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이 되십니까? 그 소중한 선물을 자랑하고 싶지 않던가요? 어떤 자매는 프러포즈와 함께 반지를 받고 그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곳곳에 전화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한 나머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알리는 것입니다. 아주 소박하고 검소한 반지이지만 만나는 사람들에게나 보여 주며 자기 남자 친구가 한 말과 그 반지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이야기합니다. 이상한 일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상하지도 않은 순간에 고대하던 가장 귀한 선물을 받고 그 선물이 의미가 매우 소중한 것이라면 당연히 그 선물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선물을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받은 성탄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 그렇습니다. 바로 강보에 쌓인 예수님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인생 최고의 선물은 결코 성탄 트리 밑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닙니다. 양과 소가 살던 구유에서 발견됩니다. 바로 강보에 쌓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저는 이 복스러운 성탄의 계절에 저와 여러분들이 우리 생애 최고의 선물인 예수님을 재발견하시는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목자들에게 전해진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오늘 말씀은 바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문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8절에서 14절입니다. 목자들에게 전해진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살펴 본 것처럼 왕 중 왕의 탄생에 관한 기록입니다. 메시아의 오심에 관한 엄청난 소식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놀라운 사건을 세상의 권세자들이나 유력자들에게 먼저 전하지 않으십니다. 그뿐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통해 축하 하지도 않으십니다.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거나 멋진 생일 파티도 열지 않으십니다. 놀랍고 예외적인 방법으로 이 소식은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당시에는 사회적으로 소외 계층이요 멸시의 대상이었던 목자들에게 최초로 소식이 전해집니다. 물론 이때 수많은 천군 천사들의 찬송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인생들과 연관이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신령한 영적 사건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땅과 하늘이 연결된 사건임을 말합니다. 목자들은 오늘날로 말하면 먹고 살기에도 바쁜 사람들이었습니다. 직업 속성상 항상 풀과 물을 따라 이동하기에 바쁘고 한가할 틈이 없는 서민 중에 서민들이었습니다. 오늘날 분주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같은 보통 사람들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종교적인 소양이 풍부한 사람들도 아니고 특별히 영적인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들이 일상의 삶에 충실할 때 예수님의 탄생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특별한 사람 만나고 특별한 집회 가고 특별한 장소에 가려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상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십시오. 일상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다가, 찬송하다가, 기도하다가 영적 체험을 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택하셔서 귀하고 귀한 독생자의 탄생을 알려 주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을 최초의 경배자로 삼으시고 최초의 증거자들로 세우셨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세상에서 멸시 받는 자들을 세워 귀한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들을 택하셔서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택하셔서 그럴듯한 자들을 잠잠하게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약한 자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강한 자들을 꺾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1:26-29) 하나님의 선택은 우연도 아니고 즉흥적인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따른 하나님의 선택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우상을 숭배하고 자식도 없었던 아브라함을 선택해서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신 하나님을 기억해 보십시오. 막내 아들로 들판에서 양떼를 치던 목동 다윗을 생각해 보십시오. 기생 라합과 이방 여인 룻을 택하신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포로로 잡혀가 있던 다니엘과 에스더를 높이시고 사용하신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본문에서 들판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아울러 저와 여러분을 그렇게 선택하셔서 부유하게 하시고 높여 주시고 귀하게 사용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에서 현실이 되는 것을 기대하시는 믿음을 갖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천사가 나타나자 목자들은 무서워합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한 밤에 그런 일을 경험하게 되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무서워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주의 사자를 만나는 게 매일 있는 경험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 한 밤중에 만나면 가장 두려운 존재가 무엇일까요? 귀신이나 도깨비일까요? 맹수일까요?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천사의 모습은 대부분 사람의 형상입니다. 게다가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었다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 9절입니다. 어둠을 깨트리며 목자들을 감싸는 찬란한 주의 영광에 그들은 압도된 것입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신비로운 경외감과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이 그들의 심령을 강타합니다. 공포와 경외 속에 말을 못하고 있는 그들에게 천사가 선포합니다. 메시아의 오심을 증거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쌓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10-12)


천사의 말은 세 가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먼저 목자들을 안정시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고 안심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제자들이나 군중들에게 은혜를 베풀 때 항상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백성들을 격려하실 때 항상 하신 말씀입니다. 무서워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약속의 메시아가 와서 구약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약속의 성취인 이 메시아의 오심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 큰 기쁨인 이유는 이 메시아가 모든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건져 주실 구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혜택은 온 백성에게 미치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제외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쁨의 소식이고, 그래서 Good News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구원자를 기대하고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있을 수 없습니다. 셋째는 가서 강보에 쌓인 아기를 볼 텐데 그 아기가 바로 그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구유와 목자의 관계를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에 이 소식이 당시 로마 황제나 헤롯 왕 같은 세상 권력자들에게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목자들처럼 천사의 말을 듣고 경배하러 갔을까요? 아마 말도 안된다고 헛소리하지 말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왕자라면 왕궁에서 태어나지 마구간에서 출생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일축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목자들은 달랐습니다. 목자들에게 구유는 너무 익숙한 장소이고 가축의 먹이통이 아무런 거리낌없는 친숙한 삶의 일부였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아기 예수의 탄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의 동네에 구세주가 나셨다는 말은 그들이 기대하던 선지자들이 예언하던 메시아가 바로 예언된 그 장소를 통해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다윗의 동네는 바로 베들레헴입니다. 그곳에서 약속대로 메시아가 온 것입니다. 그것도 다윗의 혈통을 따라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왕권적 정통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런 천사의 선포가 있자 홀연히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12절입니다. 홀연히라는 말은 갑자기 그런 뜻입니다. 이 천군 천사의 찬양의 가사 속에 예수님의 탄생이 하늘과 땅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14) 이 말씀도 두 가지를 말해 줍니다. 첫번째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그렇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하나님의 영광의 본질을 나타내는 사건입니다. 강보에 쌓인 아기 예수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인간의 기준에서 기대가 충족되는 영광이 아니라 자신을 가장 낮은 자리로 낮추신 겸손한 영광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고 증언합니다. (1:2-3) 두번째는 사람들 가운데 임하는 땅 위의 평화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는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에게 평화가 임하는 것은 착한 마음을 가져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 영혼에 죄의 문제가 해결 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누리는 축복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샬롬 이라는 단어인데 구원을 받은 백성이 모든 측면에서 누리는 전인적인 축복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이 평화와 평안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된 평안과 평화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경배하고 전하라.

         두번째 단락은 15절에서 20절입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던 천군 천사가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러자 목자들이 서로 말합니다. 영적 체험을 하고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후에 잠잠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기쁜 소식에 접한 그들은 현장을 직접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들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천사가 말한 대로 즉시 순종해서 베들레헴으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마치 기대하던 프러포즈를 받은 아가씨처럼 서로 이야기 합니다.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루어진 일을 보자 15절입니다. 목자들이 서로 주고 받는 말입니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경험한 영적 사건을 그저 놀랍고 신기한 일로 치부하고 무시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에게 주는 사명으로 받고 호기심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영적 기대를 갖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천사가 해준 말을 그대로 믿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그들은 지체하지 않고 베들레헴으로 달려 갑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 갑니다. 단서는 오직 한 가지 강보에 쌓여 구유에 뉘어 있다는 간단한 정보뿐 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 그곳을 찾습니다. 아마 흔하지 않은 탄생 장소의 특성때문에 쉽게 찾았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목자들로서 그 작은 동네의 집집마다 구유의 형편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의 믿음과 순종을 우리가 본 받아야 하겠습니다. 말씀이 임하면 믿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때 목자들은 메시아의 영광을 경험하는 최초의 사람들이 됩니다. 메시아를 경배하는 첫 예배자가 됩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들이 목자들과 같은 신앙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냥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하면 모든 신앙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순종하지 않으려 하고 내 생각대로 하려니까 고민도 되고 믿음의 능력도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은혜도 받지 못하고 축복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 체험도 못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목자들은 예수님이 태어난 구유를 찾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천사가 그들에게 준 사명을 잘 완수한 것입니다. 첫번째 메시아를 방문한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엄청난 영광입니다. 여러분도 영적 감동과 메시지가 주어질 때 즉시 순종함으로 이런 영광과 축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부모와 아기를 본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전해 준 말을 그곳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쉽게 말하면 이 아기가 메시아라는 것을 증거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바로 메시아의 오심이라는 사실의 첫번째 증인이 된 것입니다. 이들의 방문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마리아와 요셉에게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것을 목자들이 안 것도 신기하고 그 아기를 보러 온 것도 정말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마 이 목자들의 방문을 통해 이 아기가 범상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든지 짐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구유의 아기 예수를 생각하며 메시아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저 신기하게 태어난 한 아기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아기는 구세주입니다. 메시아인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천사들로부터 보고 들은 사실을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놀랍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달랐습니다. 목동들의 말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19절입니다. 이미 영적 체험을 깊이 한 마리아는 영적인 이야기를 들을 귀와 그것을 새길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경험을 해 본 사람은 영적인 일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그 영적 비밀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압니다. 진짜 보물은 반드시 깊이 잘 간직해야 합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도 마리아처럼 신령한 일들을 듣는 귀가 열리고 마음에 새기는 영성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가장 소중한 보배 예수님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품고 사시기를 바랍니다.세상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점령당하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것들이 들려오고 마음이 지배당하는 은혜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아기 예수님을 방문한 목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천사들이 전해 준 말이 그대로 현실인 것을 발견하는 순간 이들은 아마 소름 돋는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천사의 말을 믿고 달려 왔지만 그 말이 사실임이 확인되자 그들은 더 놀랐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진 것이 자기들의 눈앞에서 목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그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솟구치는 게 있는 데 그게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 가니라마지막 20절입니다. 메시아를 약속대로 보내 주신 하나님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여러분과 저도 지금 이 순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강보에 쌓여 구유에 누인 메시아이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고 계신 것입니다. 저는 목자들이 받았던 감동과 순종이 여러분들과 저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목격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린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그런 찬양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높이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목자들의 증언을 통해 이 복음이 오늘도 우리의 귀에 메아리 치듯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통해 메시아 예수가 증거되고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그토록 고대하던 프러포즈를 받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는 아가씨처럼 만나는 사람들에게 메시아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전하는 예수 복음의 증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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