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제일 필요한 그것

우리가 제일 필요한 그것

당신과 제 삶에 제일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모습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저는 더 많은 선교, 기도, 열매, 거룩함은 저희삶에 분수에서 흘러 나올 수 있는 방법은 그리스도를 더욱 깊게 들이키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욱 자비로우시고 싶다면, 십자가에 달리셔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누가복음 23:34)

더욱 사랑하고 싶으시다면 죄인들, 회개한 창녀들 세리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로 받아 드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마가복음 2:15)

더욱 순결하시고 싶으시다면 눈이 불꽃과 같고 발은 불에 달구어진 놋쇠와 같은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요한계시록 1:14-15)

거짓과 불의를 맞대 울 용기가 필요하시다면 성전에서 팔고 사고 돈을 바꾸는 자들을 노끈의 채찍을 내쫓은 예수님을 보십시오.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요한복음 2:14-15)

환란 중에 힘이 필요하시다면 모욕을 당하실 때에 모욕으로 갚지 아니하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며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아버지께 맡기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베드로전서 2:23)

은혜를 더욱 알기 원하시다면 모욕을 당하실 때에 모욕으로 갚지 아니하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며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아버지께 맡기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세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요한복음 21:17)

온화함이 필요하시다면 어린아이들을 껴안으시는 예수님을 보십시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마가복음 10:13-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예수님을 보십시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 1:14)

저희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시간과 자원의 부족도 아니며 저희 삶에 있는 화나게 하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당신과 저의 제일 핵심적인 문제는 저희는 예수님을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못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놀라워 하지 않습니다. 두려움에 서있지 않습니다. 그의 임재 안에 있으면서도 말문이 막힐 정도로 경외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은 속임수를 쫓고 성급한 해결책을 찾으며 한순간의 기적의 치료법을 찾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은 우리가 원하는 변화를 우리 안에서 찾기 위해 자신에게 몰두하며 찾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운동, 인터넷과 취미 생활에 빠져있으며 제일 중요한 한가지를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 발 앞에 앉고 말씀에서 그를 보고, 말씀이 선포될 때 그를 듣고, 성경의 한장 한장을 묵상하며 방해되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귀한 시간들 입니다. 

저희가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해 간절해져야 합니다. 
보이는 눈을 달라 애원하십시오.
그를 더욱 알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열정적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고 알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성장하거나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가 없습니다.

케빈 드양 (Christ Covenant Church 담임목사)
31/05/2017

http://blogs. thegospelcoalition.org/kevind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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