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마음의 습관
웬인 다이어는 그의 책<마음의 습관>에서 마음 또한 일종의 에너지라고 말한다.
마음의 습관과 그 작용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량력은 지대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별히 그가 제시하는 행복 에너지를 높이는 7가지 마음의 습관은 현재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좋은 지침이 된다.
첫째, 평화의 감성을 키우라
평화로운 생각들 이외의 어느 것에도 마음을 쓰지 않겠다고 결심함으로 당신은 어느 순간에라도 평화로운 상태에 머물 수 있다. 까다로운 사람들, 병들어 버린 관계, 물질적 어려움 등 겹겹이 둘러싸인 그 껍질을 뚫고 들어가 내면에 자리하는 고요하고 평화가 넘치는 지대로 들어가라 즉 평화를 외부 환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둘째,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곰곰이 생각해보라. 진정으로 사랑했는데 실패한 적이 있는가?
사랑했다는 자체가 이미 승리라는 것을 알라.
증오를 발산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대부분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자신의 느낌을 증오에 실어 보낸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이 미워지거나 미움과 불쾌감, 또는 배신감등이 슬며시 마음을 괴롭힐 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의 상태에 머물도록 결단하라. 그리고 구체적으로 그 미움의 현장에 사랑을 가지고 들어가 함께 시간을 보내라. 더 친절, 그리고 더 친절하게 대해보라.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셋째, 치유가 불가능한 병은 없다.
육체의 뿌리는 마음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영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병은 이기적 욕망에 근거한다.
그러므로 놓아버리라. 그리고 복수를 꿈꾸지 말고 오히려 자신을 치유를 위한 도구와 통로로 내어주라.
넷째, 의심의 자리에 믿음을 채워 넣어라.
미지의 것을 신뢰하는 것을 연습하라. 문제에 관한 생각이나 문제 있는 사람을 묵상하는데 머물지 말라.
상대를 변화시킴으로가 아니라 나를 변화시킴으로 상황을 새롭게 하는 것이 휠씬 쉽다.
그 믿음은 내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다섯째,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주는 영원한 낙관주의자가 되라.
절망에 집착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위는 없다. 불행한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것과 불신의 것에 집착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마음에 침체의 늪에 빠지고 의욕의 상실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절망의 동조자가 되지 말고 희망의 동조자가 되라. 절망을 하나님께 넘겨드리고 희망을 물고 늘어지라.
여섯째, 아름다움과 진실을 즐겨라.
진실은 아름답고 강하다. 진실은 어두움 속에서도 빛나고 영원하다. 스스로와 타인들에게 진실하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진실하라. 생각도 말도, 행동도 아름답게 하기로 결단하라.
일곱째, 슬픔과 고통이 있는 곳에 기쁨의 레퍼토리를 채우라.
문제를 만들어 낸 것과 똑같은 마음 자세로는 문제를 풀어 낼 수가 없는 것이다.
슬픔이나 고통의 방식을 따라 사고하고 반응하는 당신의 마음의 습관을 바꾸라
인생이 바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영적 전투현장이다.
마음에 담고 있는 바로 그것이 내 인생을 구성하고 내 삶의 현실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습관을 바꿈으로 당신은 인생을 더 행복하고 복되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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