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마음의 습관 2

인생을 바꾸는 마음의 습관 2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번이 나온다고 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많이 말씀 해 놓으신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 두 가지 이유에서 일 것이다. 먼저 인간은 두려움을 느끼고, 두려운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실 때 그 전제는 인간의 실존은 두려움을 벗어나 살아갈 수 있을 만큼 강한 독립적 존재가 아님에 대한 경고이다.
그리고 성경의 곳곳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번이나 해 놓으신 것은 매일 매일의 삶의 현실은 두려움의 조건들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무엇인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본 적은 없는가?
혹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직업과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질병과 건강의 상실에 대해서... 죽음과 사후의 세계에 대하여...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상황에 대하여...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두려움의 원인 많다. 이렇게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곧 인간됨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것일까?

첫째,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학신하라.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수 1:9)
실패나 두려움에 대한 생각보다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내가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존재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오직 내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잠 1:33)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의 생각대로 행할때 우리는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다. 두려움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그 말씀 안에서의 전적순종으로 극복 될 수 있다.

셋째, 깊이 사랑하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1:18) 산을 사랑하는 자는 산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다를 사랑하는 자는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랑 때문에 담대하고 용맹스러워지는 것이다.

넷째, 멈추지 말고 전지하라.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말했다. "진정으로 용기가 있다는 것은 비록 겁은 나지만 앞으로 전지하여 어떻게든 헤쳐 나가는 것이다. 두렵고 떨리지만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진짜 두려움은 우리가 그 두려움에 너무 큰 비중을 두었을때 생긴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는 다면 그 두려움은 마치 허깨비처럼 사라질 것이다. 분명한 것은 두려움이 내 생각이나 마음을 지배하도록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끈질긴 인내심을 가지고 믿음과 확신 속에 전진하는 것이다. 그때 두려움의 터널을 통과하게 되는것이다.

정기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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