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할 수 있어.
무슨 일에나 자신감이 없던 청년이 하나 있었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고 스스로를 자학하는 불행한 청년이었다
그 청년이 어느 날인가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매사에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성공과 성취의 삶을 향해 희망과 잠재력의 날개짓을 시작한 것이다. 교회에서 만난 한 자매가 그에게 말한 것이다. "너는 할 수 있어!"
이 말에 힘을 얻은 후 청년이 변한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존재라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다.
모든 인간은 무엇인가 한가지 이상 자신감이 없을 수가 있다. 모든 것을 잘하는 완벽한 존재란 없다.
두뇌는 뛰어나지만 체력이 약할 수 가 있고 공부는 잘하지만 스포츠에는 문외한 일 수가 있다. 노래는 잘하지만 그림은 못 그릴 수가 있고 춤은 잘 추지만 운동은 못 할 수도 있다. 또한, 모든 것에 성공하는 사람도 없다.
인간은 누구나 실패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완벽한 인간은 없다.
그러나 실수를 줄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그것이 차이와 다름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희망이란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다만 희망하지 않기 때문에 절망 속에 살아가는 것이다.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가능성이란 언제나 불가능이란 포장지에 싸여있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가능성의 문을 여는 첫걸음이다.
세상에 어려움과 장애가 없는 일은 한 가지도 없다.
모든 기회에는 반듯이 장애가 있고 모든 장애 속에는 언제나 기회라는 선물이 숨겨져 있다. 시련과 고난은 있어도 넘지 못하거나 극복 못할 장애나 시험은 없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인간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무한해 진다.
다만 나를 통해 약속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굳게 붙잡고 가능성을 믿고 최선을 다해 전진하면 된다.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라도 여전히 기회와 소망은 있다.
생명이 있고 희망이 숨쉬는 한 인간에게 마지막은 아니다. 죽을 용기가 있다면 살아갈 용기 또한 있지 않겠는가? 인간에게는 삶에 대한 애착과 열망이 죽음을 향한 소원보다 만 배는 강하다. 인간은 성공과 승리에 대한 열정이 실패와 낙망에 대한 감정보다 천배나 강하다. 왜 더 강렬한 열망인 생명에 힘을 실어 주지 않는가? 왜 성공과 승리의 가능성에 승부를 걸지 않는가? 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격려에 도전받지 않는가?
세상에는 스스로 포기함으로 실패하는 사람이 도전함으로 패배하는 사람보다 휠씬 많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또한 성공하기 바로 직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만 더 인내하면 승리 할 수 있는데 스스로 성급하게 백기를 던지는 것이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믿는 자는 승리하도록 보장받는 존재들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누구도 당신을 실패자로 만들 수 는 없다. 다만 당신이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가능성을 믿으며 할 수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인생이 아무리 괴로움 속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너는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기만 한다면 당신은 다시 날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은 마치 새가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자연스럽게 당신을 성공을 향해 날아오르게 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은 언제고 어디를 향해서나 날아오를 수 있는 축복의 날개인 것이다.
이 순간도 하나님이 당신을 격려한다.
"너는 할 수 있어!"
정기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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