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을 누리는 삶을 삽시다.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삽시다.>
(히브리서 4:1-1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1-3) 거룩한 두려움은 영적으로 유익합니다. 일반적인 두려움은 불신에서 비롯되어 우리의 삶을 좀먹지만 영적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점검하게 하고 믿음을 더욱 강화시킵니다. 우리들의 문제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을 두려워 하고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지 읺는다는 것입니다.

죄의 영향력 아래에서 수고와 눈물, 애환과 고통가운데 나그네 인생을 사는 인간은 누구나 참된 안식을 갈망합니다. 눈물도, 질병도, 가난과 수고와 죽음도 없는 안식을 소망합니다. 이런 우리에게 희망의 소식이 있습니다. 안식에 들어 갈 수 있는 약속이 이미 주어졌고 여전히 그리고 온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초청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죄 사함의 은혜와 빈무덤의 부활을 믿는 사람에게만 적용되고 그들만 안식에 들어갑니다. 죄를 사하시고 부활과 영생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식을 우리가 죽은 후에나 가서 누리는 미래적인 것으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참으로 인생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도 안식을 누립니다. 왜냐하면 들은 복음을 믿음과 결부시켜 삶에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복음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불안하고 쫒기는 것 같은 삶을 살고 계십니까?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염려하고 고민한다고 무엇 하나 당신의 뜻대로 변하시킬 수 있는 것이 있던가요?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며 맡기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면 안식을 누리듯 평안하지 않던가요? 순종하고 맡기면 가볍습니다. 불순종하고 내가 해결하려고 하면 무겁고 힘듭니다. 예수님께 삶의 방향타를 맡기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마음과 영혼이 평안합니다. 내가 책임지려고 하면 힘들고 부담스럽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안식입니다. 예수안에 맡기고 순종하는 인생은 그 자체가 이미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당신은 현재 이곳에서 안식을 누리는 행복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정기옥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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