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야 반갑다 ㅎㅎ 9년전에 잠시 있었던 윤석이형이야 기억할라나 모르겠네!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ㅎㅎ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사진이라도 보니 정말 반갑다. 형이랑 4살 차이나는 걸로 기억하는데 너도 30이 넘었겠구나 시간참 빨리간다. 글쓰는 곳을 못찾아서 댓글에 길게 쓰네. 그때 정말 잘해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서 기억이 날지 모르겠지만 혹시 형을 기억한다면 목사님께도 안부 전해주렴^^ 근데 너 한글 읽을 줄 알지?! 형은 영어 포기했어 ㅎㅎ 건강하고 늘 승리하는 삶 되길 바란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