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성경을 보면 구약은 공의의 하나님이 강조되 있고 신약은 예수님을 통한 사랑의 하나님이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공의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고 신앙의 균형을 잡기위해 우리가 꼭 가져야 할 신앙인의 모습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자기 백성을 사랑하셔서 끊임없이 인내하시고 경고하시지만 결국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공의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거짓 여선지자들이 헛된 속임수의 예언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혼을 미혹하고 헛된 길로 인도하며 결국에는 멸망케하는 모습입니다.
이들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공의를 바로 세워 진리를 드러내기 원하십니다.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부적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아주며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20-21절)”


하나님께서는 거짓에 사로잡힌 영혼인 하나님의 백성을 놓아주기 위해 거짓 예언자들을 공의로 심판하기 원하십니다.
그 이유는 진리가 세상에 들어나 하나님이 우리의 주권자시오 구원자이심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공의의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그 공의는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목회자를 통해 경고해 주시고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그러나 끝까지 돌아오지 않을 때 하나님은 때론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하십니다.

하나님께 죄악된 것이 없는지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우상숭배가 없는지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회개하며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사랑과 함께 공의를 행하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묵상하기 원합니다.


엄용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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