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의 연락이 아닌 영원한 가치에서 즐거움을 찾는 삶

인생이 항상 즐거움으로만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생은 마치 예측이 불가능한 날씨와 같아서 차갑고 매서운 바람도 불고 눈과 비도 내리며 맑고 쾌청한 햇볓이 따사롭게 비추이기도 합니다.


이런 인생의 원리를 이해하며 삶에 진지하고 성실하게 임하지 않고 늘 즐거움만을 추구하고 어렵고 곤고한 날을 위해 예비하는 것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의 결국을 가난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잠 21:17) 연락(즐거움)만을 좇는 사람은 당연히 술과 기름을 좋아합니다. 술은 방탕을 상징하고 기름은 사치를 상징합니다.


술잔은 비록 작지만 술잔에 빠져 죽는 사람이 깊은 물에 빠져 죽는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홍수가 주는 피해보다 술이 주는 피해가 훨씬 큽니다. 술을 즐기며 자기는 연락을 좇는 것 같지만 가난을 자초하는 것이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공포와 근심으로 덮는 먹장 구름입니다. 자녀들에게서 웃음을 앗아가고 가정속에서 음악을 멈추게하고 자신의 영성에 독을 뿌리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가난하게 되는 것은 재산 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탕진하게 되는 것이 술과 기름을 즐기며 사는 어리석은 사람의 결국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즐겁고 경쾌하게 살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육체적이고 현세적인 쾌락과 즐거움 너머에 있는 영원에 초점을  맞춘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삶의 내용을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때 참된 연락이 무엇이며 참된 부요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누리는 행복이 있습니다. 당신은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정기옥목사

  • Happylol092015.11.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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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초점을 맞출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더하여 주신줄 믿습니다. 성경으로 날마다 예수님처럼 살길 원합니다..
    행복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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