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거룩해야 할 곳이 가증한 장소가 되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성소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우상 숭배의 모습을 에스겔에게 보여주시며  백성에게 분노하시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계시라며, 하나님께 경배의 제사를 드리려고 지은 예루샬렘의 성전에서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들에게 절을 한다면 하나님이 화내심은 당연합니다. 진노의 징벌을 받음은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 예수님의 제자 된 우리는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이러한 우리 몸을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있지 않은지 그로 인하여 우리 몸이 망가지고 있지 않은지? 우리의 영은 어떠합니까?  
세상의 어두움에 너무 빠져 있어서 밝음이 없어져 있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의 질투를 어찌 감당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권고하십니다.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오늘도 성령의 전인 우리의 몸이 더욱 건강하고, 우리의 영이 해 맑음이 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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