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게 보여도 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무시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소위 불신자들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그러나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인 신자라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고 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현실입니다. 과연 그럴까? 그게 정말 이루어질까?라고 생각하면서 말씀을 무시하며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죄와 심판에 대한 말씀에 무감각하게 반응합니다.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거짓 소망이나 가짜 희망적 미래에 사로잡힌 채 적당히 신앙생활하고 적당히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현대적 우상숭재에 빠져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반역하는 족속이여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겔 12:25) 

유다족속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설마 하며 믿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을 향한 말씀이 아닌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내 평생에 그런 일이 일어날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성취되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아래 멸망당한 후 남은 자들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 갔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왜 오늘 당장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이 임하지 않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인내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벧후 3:9-10) 

그러나 또한 앚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 하나님의 사랑의 인내가 가득 차는 날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대로 행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사 14:24)

그러므로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믿고 하루 하루를 바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말씀대로 사는 복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당신은 행복한 말씀의 사람입니다. 정기옥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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